티스토리 뷰
조권 개이 커밍아웃 알아봅시다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한 가수 조권은 끼를 펼치며 전성기 시기에 '깝'이라는 유행어를 만들고, 깝권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렸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권 개이, 커밍아웃 루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AM의 가수 조권은 2008년에 데뷔하여 가수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뮤지컬, 공연 등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권를 수 년 동안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있습니다. 바로 조권 개이, 조권 커밍아웃 등등으로 조권이 성소수자일 것이라는 루머입니다.
과거부터 그런 이야기가 있었으며 최근 더 이슈가 되었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조권은 2014년 뮤지컬 '프리실라' 주연을 맡으면서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해당 인터뷰에서 '내가 게이인 게 중요해?'라는 답변을 하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당시에 많은 오해와 악플을 해소하기 위해 답변한다며 '포스터나 사진을 보면 게이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뮤지컬 프리실라는 동성애자와 트렌스젠더 시선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가족, 우정, 사랑, 감동을 그린 뮤지컬이다'라고 답변했습니다.
또한 논란이 된 발언은 '뮤지컬에서 조권 개이 역할을 하는 것이 화제가 될 수는 있다. 하지만 조권 진짜 개이 아니냐? 하는 의문은 무엇이 중요한가?'라는 느낌으로 나온 것입니다.
조권은 외모와 여성스러운 면모가 있어서 그런지 데뷔할 때부터 조권 개이 루머가 파다했지만 현재까지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조권 개이 루머에 대해 괴로웠으며 수차례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0년 '용구라환의 빅매치'라는 SBS 프로그램에서 '내가 게이였으면 우리 결혼했어요도 찍지 않았을 것'이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는 의혹 댓글에 아니라며 분노한 바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권 개이 루머와 커밍아웃 루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